'대탈출3' 폐장된 아차랜드에 불이 켜졌다…탈출러들의 추리력

입력 2020-05-10 14:05   수정 2020-05-10 14:07

대탈출3(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대탈출3’가 탈출러들의 빛나는추리력과 함께 ‘아차랜드’의 비밀을 파헤친다.

지난 3일(일) 방송된 ‘대탈출3’(연출 정종연) 7회에서는 폐장된 놀이공원 아차랜드를 배경으로 ‘대탈출’식 탐정 수사물이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전했다.

의문의 실종 사건을 마주하고 이를 쫓던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놀이공원 곳곳에서 이미 세상을 떠난 실종자들과 그들이 남긴 단서를 발견한 것. 단서가 가리키는 범인의 정체는 무엇인지 남은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 대목이었다.

오늘(10일, 일) 방송에서는 아차랜드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진다. 수십 년 동안 폐장됐던 아차랜드에 갑자기 불이 켜지고, 단서가 늘어날수록 점차 선명해지는 범인의 정체는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과연 탈출러들이 범인의 실체를 밝히고, 어딘가에 갇힌 피해자를 구출해낼 수 있을지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오늘(10일) 방송에서는 아차랜드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한 탈출러들의 수사가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단서를 찾아내고, 숨겨진 메시지를 읽어내는 탈출러들의 활약이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탈출러들이 탈출과 구출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tvN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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